◆SK증권

-삼성물산(그룹관련 공사 물량 증가와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용산 역세권 사업관련 리스크는 제한적)

-동양기전(자동차 판매량 증가로 부품 매출 호조. 중국 자회사의 성장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모두투어(여행수요 증가와 성수기 효과로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시장 점유율 상승 등 경쟁력 향상)

◆동양종금증권

-대한항공(경기회복과 환율안정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 IT(정보기술) 수출 호조로 항공화물 운송수요 급증. 동아시아 항공 수요 증가와 일본 업체의 부진에 따른 수혜)

-에이테크솔루션(2분기 실적 최고치 예상과 해외법인 지분법 평가이익 반영되며 순이익(60억 예상) 규모 극대화. 올해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과 천안신공장 완공(생산능력 1400억)에 따른 생산기지 확대 긍정적. 신규 부가가치 부품(리드프레임, 도광판) 하반기 매출 본격화 예상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 주목)

-삼화콘덴서(제너다이오드 판매량의 급속한 증가(4월 약 16억개→6월 약 20억개 판매). Power Tr 매출이 전방산업 호조에 힘임어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음. 중국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지분법 이익이 본격적으로 반영 될 전망)

◆신한금융투자

-OCI(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춘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글로벌 리더로 2011년까지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하며 최근 태양광발전 시황 호전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음. 또한 미국의 태양광 활성화 정책 등 전세계 태양광시장 고성장 전망, 반도체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 개시, 향후 추가적인 증설 가능성, 자회사인 OCI머티리얼즈 지분가치 등도 긍정적)

-삼성물산(삼성전자 등 그룹사 투자확대에 따른 수주물량 증가로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전망됨. 해외수주 확대에 따른 사업구조 다변화, 상사부문 자원개발 수익인식, 삼성SDS 등의 계열사 지분가치 부각 등은 긍정적 모멘텀)

-나우콤(인터넷과 보안사업을 영위하며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분야 1위 업체이자 개인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를 통해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분야 리더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음. 보안부문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게임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사업도 호조를 지속하며 하반기 실적호전 전망.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료화 추진, 클린콘텐츠 유통확대, 아프리카에 대한 활용가치 부각 등도 긍정적)

-태웅(풍력시장 회복과 함께 해상풍력 등 풍력부품 대형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또한 조선, 플랜트 업황도 회복되면서 신규수주 증가세가 본격화되고 있음. 양호한 분기실적이 기대되는 등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도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됨)

◆현대증권

-기아차(하반기 스포티지R 및 K5의 해외 현지판매 본격화로 지속적인 매출성장세 유지 전망. 노사문제의 조기타결에 따른 리스크해소 및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 부각)

-삼성전기(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이 지속되며 세계 최대 LED(발광다이오드)업체로의 성장성 부각. PC 및 스마트폰 등 IT기기의 확대와 함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부문의 매출 호조 지속 예상)

-게임빌(3분기 동사의 주력게임인 제오니아3, 프로야구 2011등의 신작게임 출시 예정으로 큰 폭의 매출성장이 예상. 스마트폰, 전자책 등의 모바일기기 보급 확대 및 하반기 게임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수혜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대우증권

-삼성전기(BLU(백라이트 유닛) 시장으로 확보된 LED 양산능력이 조명 시장 확대의 기초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LED 가격인하를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16.1% 증가할 전망. MLCC 사업은 PC 산업 성장, 스마트폰 확산, 고화질 TV 생산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록)

-베이직하우스(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기업가치 리레이팅(재평가) 본격화 기대. 제 2의 이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 매장 확장과 기존 점포 성장으로 올해 중국법인 영업이익 전년 대비 33.0% 증가 전망)

-에스엠(흥행 리스크 극복한 내부 교육 시스템 보유한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56.9%, 444.8% 늘어난 243억원, 110억원 예상. 오는 25일 '소녀시대' 일본 쇼케이스, 내달 4일 LA 공연(제임스 커머룬 감독 3D 촬영) 등 모멘텀 집중)

◆우리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7월 이후 신조선 발주물량이 컨테이너선 중심으로 발주되면서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7월까지 73억달러의 신규수주를 달성해 양호한 성과를 거둠. 동사는 이러한 컨테이선 중심의 신조선 수주시장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평가 국면에 있는 점도 매력적)

-한국타이어(북미 5%, 유럽 2% 등 수출 판가가 인상과 공장 풀가동이 지속 등으로 동사의 2010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전망치인 8031억원과 97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천연고무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중저가 타이어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현상 등으로 가격 인상이 용이해 짐에 따라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대신증권

-삼영화학(주력제품인 캐파시터필름 매출 증가 추세는 2010년 3분기 이후에도 지속돼 수익성 개선 추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10년 예상 EPS(주당순이익)를 바탕으로 한 PER(주가수익비율)은 6.3배로 저평가 영역)

-우진(국내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계측기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로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해외진출시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에스엠(수익성이 높은 해외 로열티 및 디지털 매출증가에 힘입어 올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이 예상되며 향후에도 이런 구도 하에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음원시장 구조적 변화에 대해 국내 음반시장 1위 업체인 동사에 최대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