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반도체 사업장이 있는 경기도 용인시,화성시와 함께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여름애(愛) 알뜰김치'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 기흥 ·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권오현 반도체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 80여명, 김학규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마련된 열무김치와 알타리김치 6t 및 밑반찬 7종은 용인시와 화성시의 소외계층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