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독립유공자에 창업 자금 최대 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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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미소금융을 통해 독립 유공자 등 보훈 대상자 및 가족,일제 강점기 피해자와 가족들 가운데 기초 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신용 등급에 관계없이 최대 5000만원까지 연 4.5% 금리로 창업 자금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포스코가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에 우선 취업도 지원한다. 2012년까지 24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포스코가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에 우선 취업도 지원한다. 2012년까지 24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