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발인이 엄수된 15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고인의 영정이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故 앙드레 김은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세가 악화돼 지난 12일 별세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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