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물가상승폭이 어느 정도 될 것인가를 둘러싸고 한국은행과 LG경제연구원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장을 보기 위해 15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주부가 가격표를 유심히 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