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셋운용, 공동대표에 김동일 전 우리금융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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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에셋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동일 전 우리금융지주 전무(57)가 오는 19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김 대표는 박균희 현 대표이사와 함께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지난 5월2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집합투자업에 대한 본인가를 취득한 제이피에셋자산운용을 이끌게 된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김 대표는 우리금융지주 전무, 예금보험공사 이사, 정리금융공사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우리나라 자산유동화 분야 및 부실금융회사 정리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우리금융지주 전무 재직 중에는 재무 및 리스크 관리를 담당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이사로 재직 중에는 부실저축은행의 구조조정 모델을 개발하고 세계예금 보험기구(IADI)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우리자산운용 상임고문과 광주은행, 우리 Private Equity 사외이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김 대표는 "부동산 분야 뿐만 아니라 인프라투자 등 특별자산 운용을 전략적 영업부문으로 영위하여, 우리나라 대체투자 분야의 대표 자산운용사로 도약해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김 대표는 박균희 현 대표이사와 함께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지난 5월2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집합투자업에 대한 본인가를 취득한 제이피에셋자산운용을 이끌게 된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김 대표는 우리금융지주 전무, 예금보험공사 이사, 정리금융공사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우리나라 자산유동화 분야 및 부실금융회사 정리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우리금융지주 전무 재직 중에는 재무 및 리스크 관리를 담당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이사로 재직 중에는 부실저축은행의 구조조정 모델을 개발하고 세계예금 보험기구(IADI)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우리자산운용 상임고문과 광주은행, 우리 Private Equity 사외이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김 대표는 "부동산 분야 뿐만 아니라 인프라투자 등 특별자산 운용을 전략적 영업부문으로 영위하여, 우리나라 대체투자 분야의 대표 자산운용사로 도약해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