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점포 통폐합…비강남 줄이고 강남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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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영업점 통폐합을 통해 리테일 효율화에 나선다.
대우증권은 16일 올해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7개 지점을 인근 점포로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폐합하는 점포는 강남을 제외한 서울지역 5개, 경기 1개, 부산 1개 등이다.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강남지역에는 6개 점포를 신설한 바 있다.
조완우 대우증권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점이 과밀한 곳과 상권이 쇠퇴된 비효율적 점포를 과감하게 조정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상권에 진출하는 '리테일 네트워크 효율화'전략으로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최근 사장 직속으로 리테일 혁신TF팀을 신설하는 등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대우증권은 16일 올해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7개 지점을 인근 점포로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폐합하는 점포는 강남을 제외한 서울지역 5개, 경기 1개, 부산 1개 등이다.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강남지역에는 6개 점포를 신설한 바 있다.
조완우 대우증권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점이 과밀한 곳과 상권이 쇠퇴된 비효율적 점포를 과감하게 조정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상권에 진출하는 '리테일 네트워크 효율화'전략으로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최근 사장 직속으로 리테일 혁신TF팀을 신설하는 등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