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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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연휴(9월21~23일)를 한달여 앞둔 오는 20일부터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예약판매는 선물세트 일부 품목에 대해 구매 예약 신청을 받는 것으로 이 기간에 예약하면 추석연휴 10여일 전부터 시작하는 매장 판매보다 5~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정육갈비 특호세트’(4.0kg),‘한아름 갈비·정육세트’(4.0kg),‘로얄 한우 2호세트’(2.8kg),롯데 사과세트,실속 배세트 등을 정상가 대비 5% 싸게 판다.또 와인세트와 옥돔,대하,멸치 등 수산물세트는 10%,건과 곶감세트 2호,장흥 유기농 흑화고세트 특호 등은 20% 저렴하게 판다.굴비는 할인율을 작년 10%에서 올해 15%로 높였다.이용우 롯데백화점 식품팀장은 “경기회복으로 작년에 비해 선물세트 구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예약판매 물량을 30%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7개 점포에서 한우,굴비,과일,와인 등 199개 품목을 5∼40% 할인 판매한다.정상가 22만원인 ‘한우 특선 국호’를 9.1% 할인한 20만원,‘한우 순우리 난호’는 27만원에서 7.4% 할인한 25만원에 판다.정상가 40만원인 ‘영광 참굴비 난호’도 12.5% 저렴한 35만원 ‘영광 알배기 굴비 국호’는 14.3% 할인율을 적용해 30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산 알뜰한우 세트(20만9000원),호주산 알찬갈비 혼합세트(11만7000원).산해진미세트(8만원),곶감 모듬세트(8만원) 등 20여개 품목을 최대 20% 싸게 판다.갤러리아백화점도 건강식품 세트를 30~40%,굴비와 선어세트는 10~20%,정육과 청과,건과류,수삼류,한과 등은 10% 싸게 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정육갈비 특호세트’(4.0kg),‘한아름 갈비·정육세트’(4.0kg),‘로얄 한우 2호세트’(2.8kg),롯데 사과세트,실속 배세트 등을 정상가 대비 5% 싸게 판다.또 와인세트와 옥돔,대하,멸치 등 수산물세트는 10%,건과 곶감세트 2호,장흥 유기농 흑화고세트 특호 등은 20% 저렴하게 판다.굴비는 할인율을 작년 10%에서 올해 15%로 높였다.이용우 롯데백화점 식품팀장은 “경기회복으로 작년에 비해 선물세트 구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예약판매 물량을 30%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7개 점포에서 한우,굴비,과일,와인 등 199개 품목을 5∼40% 할인 판매한다.정상가 22만원인 ‘한우 특선 국호’를 9.1% 할인한 20만원,‘한우 순우리 난호’는 27만원에서 7.4% 할인한 25만원에 판다.정상가 40만원인 ‘영광 참굴비 난호’도 12.5% 저렴한 35만원 ‘영광 알배기 굴비 국호’는 14.3% 할인율을 적용해 30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산 알뜰한우 세트(20만9000원),호주산 알찬갈비 혼합세트(11만7000원).산해진미세트(8만원),곶감 모듬세트(8만원) 등 20여개 품목을 최대 20% 싸게 판다.갤러리아백화점도 건강식품 세트를 30~40%,굴비와 선어세트는 10~20%,정육과 청과,건과류,수삼류,한과 등은 10% 싸게 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