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 '통화 중 녹음' SW 업그레이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에 통화 중 녹음 기능,영문을 빠른 속도로 입력할 수 있는 '스와이프' 기능 등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스와이프는 문장을 쓸 때 손가락을 화면에서 떼지 않고 그림을 그리듯 긁으면서 입력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주소 등 각종 영문을 입력할 때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통화 중 녹음 기능은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가운데는 처음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세대(3G)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사용 여부를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스마트폰의 기울기를 감지하는 '지자기(地磁氣) 센서' 기능 등도 담았다.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전용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내려받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도 업그레이드해 준다. 다음 주 이후에 출시되는 갤럭시S에는 기본으로 업데이트가 포함돼 나올 예정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통화 중 녹음 기능은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가운데는 처음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세대(3G)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사용 여부를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스마트폰의 기울기를 감지하는 '지자기(地磁氣) 센서' 기능 등도 담았다.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전용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내려받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도 업그레이드해 준다. 다음 주 이후에 출시되는 갤럭시S에는 기본으로 업데이트가 포함돼 나올 예정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