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엠단성사가 서울시 묘동 단성사(영화관) 건물을 보석전문복합상가로 리모델링, 연말쯤 개장 예정이다. 지상 9층 연면적 4221㎡ 규모다. 기존 영화관을 확장한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비보이 공연 전용관 등의 문화공간도 배치할 방침이다. 귀금속 도소매상권인 종로3가 중심부에 있어서 상권전망이 뛰어나다는 게 시행사 측 설명이다. (02)3674-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