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최고급 호텔인 타지마할호텔이 지난 15일 63주년 인도 독립기념일에 맞춰 새 모습으로 재개장했다. 107년 역사의 타지마할호텔은 2008년 31명이 희생된 뭄바이 테러사건으로 심하게 훼손됐으나 20개월 만에 새로 문을 열었다.

/뭄바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