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펀자브주 물탄 지역에 있는 수재민 캠프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반 총장은 이번 파키스탄 홍수 피해가 사상 최악이라며 국제사회에 2000만 수재민에 대한 지원을 서둘러 달라고 촉구했다.

/물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