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멘토가 현 대표이사 등이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3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지오멘토는 전날보다 30원(14.63%) 떨어진 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지오멘토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 혐의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전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