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주류회사 수석무역은 스페인 와인 ‘비냐 꼴라다(Vina Collada)’를 17일 출시했다.

스페인의 3대 와인 명가중 하나인 ‘마르케스 드 리스칼’에서 대중 시장을 겨냥해 생산한 ‘비냐 꼴라다’는 참나무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딸기향과 체리향을 뛰어나다.부드러운 탄닌을 느낄 수 있어 붉은 육류나 치즈,가금류,파스타 등과 어울린다.

‘마르케스 드 리스칼’은 현재 스페인 왕궁에 와인을 공급해오고 있으며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선호하는 와이너리로도 알려져 있다.소비자가는 2만9000원.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