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김현중이 전속모델 이었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토니모리 측은 17일 "브아걸은 여성아이돌그룹 중 최신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뷰티아이콘이다"라며 "어떤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낼 뿐 아니라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겸비하고 있어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토니모리는 올 가을 선보일 신제품의 론칭을 앞두고, 오는 8월 말 브아걸과 함께 TV CF를 촬영할 계획이며, 전국 토니모리 매장 200여 곳에 브아걸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광고물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김현중을 프론트 모델로 내세웠던 토니모리는 브아걸과 함께 전속모델로 활동 할 남자 모델도 접촉하고 있으며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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