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회장에 이희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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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STX에너지 · 중공업 회장(61)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 회장은 17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STX그룹의 현안이 많아 그동안 경제단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 왔지만 재계 원로들의 간곡한 요청을 계속 거절할 수 없어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생정신에 입각해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등 노사 현안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산업자원부 장관과 생산성본부 이사장,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조재길/장창민 기자 road@hankyung.com
이 회장은 17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STX그룹의 현안이 많아 그동안 경제단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 왔지만 재계 원로들의 간곡한 요청을 계속 거절할 수 없어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생정신에 입각해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등 노사 현안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산업자원부 장관과 생산성본부 이사장,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조재길/장창민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