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홍수 피해 이재민들이 16일 신드주 세카르푸르에서 국제 구호단체가 나눠주는 구호식량을 먼저 얻으려고 경쟁적으로 손을 뻗치고 있다. 파키스탄에선 최근 대홍수 피해로 20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구호식량이 제때 도착하지 않아 각지에서 기아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세카르푸르AP연합뉴스
러시아 매체 타스는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악타우 근처에서 추락했다고 25일 전했다.이 여객기는 바쿠에서 출발해 그로즈니로 가던 항공편이었으며, 카자흐스탄 현지 당국자에 따르면 일부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