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사진)가 최근 아시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아이티 문화유산보호 국제 전문가로 위촉됐다. 임 교수는 그동안 글로벌 시대 로컬 민속과 민속학 연구,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문제 등에 매진해 왔으며,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지정 국제심사위원,한국민속학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