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이경필 코치와 그룹 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천하무적 루키스 유소년 야구교실'을 열었다.

두 사람이 '천하무적 루키스 유소년 야구교실'을 연 이유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서다.

단순히 선수 양성의 목적이 아니라 여러 아이들이 함께 땀 흘리며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에게 야구에 대한 지식과 기본기 교육은 물론 아이들의 부상을 염려해 안전볼을 사용한다.

이경필 코치는 "야구인으로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고 야구교실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김창렬은 "어린이들에게 야구의 즐거움을 전해 줄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무적 루키스 유소년 야구교실'은 서울 송파리틀야구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선착순 30명을 모집 중이며 등록과 함께 '천하무적야구단'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