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G생활건강이 초간편 초경량 스마트 섬유유연제 ‘샤프란 10배 농축’(350㎖·8900원)을 출시했다.천연실크 에센스가 섬유 한 올 한 올을 코팅해주고,정전기 방지와 세제찌꺼기 제거효과가 있다.10배 농축 기술을 적용해 최대 87회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LG생활건강의 이건화 샤프란 브랜드매니저는 “기존 제품과 달리 무겁고,흘리기 쉽고,계량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했다”며 “초간편 제품을 선호하는 나홀로족 등을 겨냥해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