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메카텍 흡수합병 두산건설 '사흘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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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메카텍을 흡수 합병키로 결정한 두산건설이 증시에서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550원(9.96%)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건설과 두산메카텍의 합병 비율이 두산건설 주주들에 유리한 쪽으로 결정됐다고 평가하며 두산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추천했다.
KTB투자증권은 또 이번 합병으로 두산건설의 주택 비중이 낮아지는 점과 부채비율이 개선되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550원(9.96%)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건설과 두산메카텍의 합병 비율이 두산건설 주주들에 유리한 쪽으로 결정됐다고 평가하며 두산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추천했다.
KTB투자증권은 또 이번 합병으로 두산건설의 주택 비중이 낮아지는 점과 부채비율이 개선되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