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이시영이 좋은사람들의 대표 속옷브랜드 ‘보디가드’의 새 모델로 발탁돼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주진모는 체육학과에 진학했을 만큼 이미 몸짱 스타로서 입증된 바 있으며, 이시영 역시 평소 복싱 삼매경에 빠져 운동으로 단련된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갖추고 있다.

보디가드 관계자에 따르면 “주진모와 이시영의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 드러나는 시크함이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들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진모는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과 함께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무적자’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시영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에 캐스팅 돼 김현중, 정소민과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