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IG손해보험은 지난 16일부터 2박3일 동안 경북 영주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우수고객 자녀 70여명을 초청해 ‘LIG예절캠프’를 열었다.

성균관이 교육 진행을 맡아 사자소학과 다도 교육 등 예절 관련 교육은 물론 태껸 배우기,한지 공예 등의 전통 문화 익히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LIG손보는 예절캠프 외에도 올해 여름방학 기간 중 고객 자녀를 초청해 ‘LIG경제캠프’ ‘LIG봉사캠프’ 등을 열었다.이병희 CRM팀장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캠프를 대폭 강화했다”며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