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성생명은 18일 고객들이 보험 관련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창구’를 열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보험료 납입 내역과 보험계약 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들도 확인할 수 있다.삼성생명은 다음달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건강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10월에는 보험계약 대출 신청 및 상환,보험료 납입 등과 같은 금융거래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