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18 10:41
수정2010.08.18 11:25
[한경닷컴] 신세계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맺고 19일부터 25일까지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연다.목표 인원은 8000명.신세계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임직원과 고객들도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신세계는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한 참여자에게 ‘사랑 나눔 에코백’을 증정할 계획이다.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는 백혈병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