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향 남파간첩 또 간첩활동…싸이월드로 北 지령 받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파간첩 출신 전향자가 또다시 간첩활동을 했다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는 탈북자 신상정보 등을 북한 공작원들에게 넘긴 혐의로 부동산 임대업자 한모씨(63)를 18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북한 정찰국 문화연락실 공작원 등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2008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북한 군 출신 탈북자 등으로 구성된 탈북자단체의 소재지와 전화번호,직원현황 등 기밀을 탐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북한 공작원의 지시로 싸이월드 계정을 개설,미니홈피를 통해 지령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씨는 1969년 북한 정찰국 공작원으로 전북 고창군 해안을 통해 무장 침투,검거됐다가 1970년 전향해 한국에서 회사원과 부동산 임대업자 등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1996년 북한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북한 공작원들과 접촉하다 기밀탐지 지령을 받았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피습사건 '테러' 지정되나…총리실 "오는 20일 심의"

      이재명 대통령이 당했던 과거 피습 사건이 '테러 사건'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흉기로 습격당했다.총리실은 오는 20일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

    2. 2

      金 총리, 2년 전 李 대통령 '가덕도 피습사건' 테러 지정 추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인 2024년 1월 부산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테러 지정 여부를 추진한다.14일 국무총리실은 "김 총리가 오는 20일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3. 3

      [속보] 총리실 "李대통령 '2024년 피습사건' 테러지정 여부 20일 심의"

      [속보] 총리실 "李대통령 '2024년 피습사건' 테러지정 여부 20일 심의"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