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 가스레인지와 냉장고, 가스회전식 국솥 등 업소용 주방기구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상승세는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린나이코리아의 대형 가스레인지 RSB-320L 모델은 한 대당 62만원에서 69만원으로 올랐고, RSB-420L 모델은 84만원에서 90만원으로 뛰었다.

또한 회전식 국솥 RSK-150모델은 136만원에서 150만원으로, RSK-300은 156만원에서165만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