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일 수박-참외 가격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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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일인 수박과 참외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수박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수요가 증가, 전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수박 한 통당 2.3~36.2% 뛴 1만3300~1만8800원에 거래됐다. 이 중 서울지역은 36.2% 오른 1만8800원에 판매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참외는 출하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반입량이 감소했다.
이로 인해 부산, 대구, 대전에서 참외 100g당 각각 4.3%, 7.1%, 4% 오른 456원, 450원, 498원에 판매됐다. 서울, 광주는 각각 527원, 454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수박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수요가 증가, 전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수박 한 통당 2.3~36.2% 뛴 1만3300~1만8800원에 거래됐다. 이 중 서울지역은 36.2% 오른 1만8800원에 판매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참외는 출하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반입량이 감소했다.
이로 인해 부산, 대구, 대전에서 참외 100g당 각각 4.3%, 7.1%, 4% 오른 456원, 450원, 498원에 판매됐다. 서울, 광주는 각각 527원, 454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