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17만원 돌파…자회사 차이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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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자회사의 기저귀 중국 수출 기대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59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3.56% 오른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17만원대도 돌파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킴벌리를 통한 기저귀 중국 수출 비중이 의미있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애널리스트는 "수출 확대에 따른 중국 기저귀 수요 수혜를 입게 될 유한킴벌리의 모회사 유한양행의 차이나 효과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59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3.56% 오른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17만원대도 돌파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킴벌리를 통한 기저귀 중국 수출 비중이 의미있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애널리스트는 "수출 확대에 따른 중국 기저귀 수요 수혜를 입게 될 유한킴벌리의 모회사 유한양행의 차이나 효과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