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주식워런트증권(ELW) 9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0037호~제0045호'는 총 315억원 규모다. 오는 12월 만기의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개, 풋 1개 종목과 11월 만기의 삼성중공업, 하이닉스, 신세계, 현대제철, 대한항공, 한국전력, 삼성증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7개 종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IBK투자증권(전화 02-6915-5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