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의 투자 유치 전문 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도입하는 이번 서비스는 산발적으로 시행하던 지원 서비스를 체계화했다는 데 의미 있다.KOTRA 관계자는 “중앙 부처,지자체,경제자유구역 등과 함께 외국인 투자가 지원 협력체계를 마련한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에만 약 40명의 외국인 투자가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전망이다.안홍철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단장은 “외국인 투자의 질과 성과를 높이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