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올해 창사이래 최대 수주실적 올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반도체와 LCD 장비 제조업체인 AP시스템(대표 정기로)이 올 상반기에만 1000억원이 넘는 장비를 수주했다.
AP시스템은 올 들어 이달까지 누적 장비 수주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사가 누적 수주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래 올해가 처음이다.회사 관계자는 “반도체와 LCD산업 호황으로 상반기에만 매출 732억,영업이익 19억,당기순이익 17억을 올리는 등 실적이 급상승했다”며 “하반기에도 추가 장비수주가 이어지고 내부적으로 사업구조를 개선하는 등 노력을 통해 내년까지도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AP시스템은 올 들어 이달까지 누적 장비 수주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사가 누적 수주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래 올해가 처음이다.회사 관계자는 “반도체와 LCD산업 호황으로 상반기에만 매출 732억,영업이익 19억,당기순이익 17억을 올리는 등 실적이 급상승했다”며 “하반기에도 추가 장비수주가 이어지고 내부적으로 사업구조를 개선하는 등 노력을 통해 내년까지도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