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의 가두점 브랜드 '더샘'은 첫 번째 매장을 서울 명동에 19일 열었다. 3층짜리 매장은 제품 진열 공간 외에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공간,브랜드 및 제품 특성을 소개하는 화장품 갤러리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화장품은 연말까지 가맹점 형태의 가두점,백화점 및 대형마트 입점 매장 등 50곳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더샘은 세계 각국의 미용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