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뜨거운 형제들'에서 하차한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뜨거운 형제들'에서 하차하게 된 전말을 털어놨다.

노유민은 최근 남성잡지 'MAXIM'과의 인터뷰에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뜨형) 하차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욕을 실컷 먹어봤다. 더 이상 이미지가 나빠지면 안될 것 같아 소속사와의 고민 끝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아바타 소개팅' 때문에 여자친구와 많이 싸웠다"며 "나 말고도 다른 임자 있는 출연진도 소개팅 때문에 많아 싸웠다"고 폭로했다.

이어 노유민은 "내가 재수없다는 이유로 밥에 침 뱉는 사람도 있었다"고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음반 작업 및 개인 사정'을 이유로 '뜨형'에서 하차했던 노유민의 진짜 속내는 'MAXIM' 한국판 9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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