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0'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염현섭 예선심사위원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드라마어워즈'는 역대 최대 규모인 43개국 172개의 작품이 출품돼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시상식은 9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여의도, 명동 일대에서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진행되며, 10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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