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is sitting in the coach section of a flight biting his finger nails and sweating profusely.Noticing his disturbed expression，a flight attendant walks over and says，"Sir，can I get you something from the bar to calm you down？" The man gives a nod of approval while shaking terribly. Seconds later，she comes back with a drink.He downs it quickly and stops shaking.Ten minutes later，she sees the man shaking and biting his nails，and brings him another drink which he swallows immediately.A half hour later she returns to see that the man is shaking uncontrolledly，and apparently crying."My goodness，" she says， "I've never seen someone so afraid to fly." "I'm not afraid of flying，" he says. "Then what's the matter？" "I'm trying to give up drinking，" says the man sobbing loudly.


여객기 2등석에 앉아있던 사내는 땀이 흥건해서 손톱을 깨물고 있었다. 예사롭지 않은 그의 모습을 눈여겨본 승무원이 다가가서 물었다. "손님，바에 가서 신경을 진정시킬 것 뭐 갖다드릴까요？" 사내는 무섭게 몸을 떨면서 그래달라고 끄덕였다. 잠시 후 여자가 술을 가지고 왔다. 단숨에 그걸 꿀꺽 마시자 떨림이 멈췄다. 10분 지나서 보니 그 사내는 다시금 덜덜 떨면서 손톱을 깨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승무원이 다시 술을 갖다 주자 얼른 받아 마셨다. 30분 후에 다시 와보니 그는 걷잡을 수 없이 덜덜 떨면서 울고 있는 것 같았다. "어마나，비행기 타는 걸 이토록 무서워하는 분은 처음 보네요"라고 승무원이 말했다. "난 비행기 타는 게 무서운 게 아니라고요. " "그럼 뭐가 문제죠？" "난 술을 끊으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울음소리는 더 커졌다.


△coach:(여객기 선박의) 2등석

△disturbed expression:혼란스런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