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1일 오후 1시를 기해 남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당시 남구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는 0.152ppm이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의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울산시는 해당 지역 노약자와 어린이들에게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