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5시(오후 5시30분)

설립 40주년을 맞는 관세청의 윤영선 청장(사진)이 출연해 자유무역협정(FTA) 종합대책단 발대식을 비롯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취임 6개월 만에 서울에서 남도의 끝까지 전국에 흩어져 있는 47개 세관 대부분을 둘러볼 정도로 현장중심의 관세행정을 실천하는 그의 역동적인 모습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