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수 찰스 헤이든, 공연 후 투신 자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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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 밴드 오 에스트 르 스위밍 풀(Ou Est Le Swimming Pool)의 리드보컬인 찰스 헤이든(Charles Haddon.22)이 공연 직후 투신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Telegraph)에 따르면 헤이든은 20일 벨기에에서 열린 푸켈팝 페스티벌(Pukkelpop festival)에 참가 중, 공연을 마친 뒤 무대 뒤 통신탑 위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헤이든은 사망 전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을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공연에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헤이든의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헤이든이 지난 20일 벨기에에서 사망했다. 성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Telegraph)에 따르면 헤이든은 20일 벨기에에서 열린 푸켈팝 페스티벌(Pukkelpop festival)에 참가 중, 공연을 마친 뒤 무대 뒤 통신탑 위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헤이든은 사망 전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을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공연에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헤이든의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헤이든이 지난 20일 벨기에에서 사망했다. 성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