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코, 디지털운행기록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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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코(대표 이재우)는 정부 표준 규격에 맞춘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운행기록계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공회전 등 운행 기록을 저장하는 제품이다.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차량의 운행 경로도 기록한다. 원거리정보인식기술(RFID) 부가 기능을 장착하면 운전자의 근태와 운행 중의 영상 정보도 기록이 가능해 차량용 '블랙박스'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개정된 교통안전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신규 사업용 차량은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한다. 기존 차량의 경우 버스와 일반택시는 2012년 말까지,개인택시와 화물차량은 2013년 말까지 장착해야 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디지털운행기록계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공회전 등 운행 기록을 저장하는 제품이다.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차량의 운행 경로도 기록한다. 원거리정보인식기술(RFID) 부가 기능을 장착하면 운전자의 근태와 운행 중의 영상 정보도 기록이 가능해 차량용 '블랙박스'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개정된 교통안전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신규 사업용 차량은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한다. 기존 차량의 경우 버스와 일반택시는 2012년 말까지,개인택시와 화물차량은 2013년 말까지 장착해야 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