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앱 장터 '오즈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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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유플러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을 보유한 콘텐츠 장터인 '오즈(OZ) 스토어'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 국내외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앱을 만들어 올릴 수 있으며 올해는 유료 앱의 판매 수익을 모두 개발자에게 주기로 했다. 앱 등록비와 검수비도 무료다.
오즈 스토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등 다양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포털 서비스,게임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앱 장터인 삼성앱스,LG앱스 등이 오즈 스토어 안에 입점할 예정이다. 다른 앱스토어는 유료 앱의 판매 수익 가운데 일부를 수수료 명목으로 떼는 데 비해 오즈 스토어는 올해 말까지는 모든 수익을 개발자에게 주기로 했다. 국내외 개발자들을 끌어모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오즈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은 갤럭시U와 옵티머스Q 등의 스마트폰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오즈 스토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등 다양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포털 서비스,게임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앱 장터인 삼성앱스,LG앱스 등이 오즈 스토어 안에 입점할 예정이다. 다른 앱스토어는 유료 앱의 판매 수익 가운데 일부를 수수료 명목으로 떼는 데 비해 오즈 스토어는 올해 말까지는 모든 수익을 개발자에게 주기로 했다. 국내외 개발자들을 끌어모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오즈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은 갤럭시U와 옵티머스Q 등의 스마트폰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