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ㆍ박근혜 회동 "정권 재창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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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21일 비공개 단독 오찬 회동을 갖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만난것은 11개월 만이다.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는 21일 오전 11시55분부터 1시간35분 동안 청와대 백악실에서 배석자 없이 오찬을 함께하며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여권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안다"며 "가장 성공적인 회동이었다"고 말했다. 친박계 이정현 의원은 "지난 20일 청와대의 초청을 받았다"며 "앞으로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임을 잘 얻어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는 21일 오전 11시55분부터 1시간35분 동안 청와대 백악실에서 배석자 없이 오찬을 함께하며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여권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안다"며 "가장 성공적인 회동이었다"고 말했다. 친박계 이정현 의원은 "지난 20일 청와대의 초청을 받았다"며 "앞으로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임을 잘 얻어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