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범람…물에 잠긴 신의주 입력2010.08.22 17:11 수정2010.08.23 01: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 신의주 지역의 가옥들이 지난 21일 압록강 하류의 범람으로 물에 잠겨 있다. 물에 잠긴 가옥 위쪽으로 머리만 내밀고 있는 전봇대가 곳곳에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피해 상황과 사진을 신속히 보도했다. 북한 당국이 하루 만에 이 같은 소식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력 교체, 중도 확장, 세대교체'…대선 구도 전쟁 막 올랐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양측의 뜨거운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여권 곳곳에서는 출마를 위한 군불 때기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야권 주자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설 것이 확실하... 2 [속보] 북한 "우리 핵, 흥정물 아닌 실전용"…비핵화협상 거부 재확인 북한이 자신들이 구축한 핵무력은 협상용이 아니라 실전용이라고 강변하고, 미국 등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논평에서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 3 '우클릭' 이재명, 본전도 못 찾고…'주52시간 예외 반대'로 유턴하나 [정치 인사이드] '주 52시간 근무 예외 적용'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반발에 부딪히며 '사면초가'에 처하게 됐다. 당내 반발은 물론 여당의 '국민 기만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