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와 소녀시대의 3D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 TOWN LIVE 10 WORLD TOUR' 서울 공연에서 아바타 3D 촬영팀과 함께 제작한 보아외 소녀시대의 3D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됐다.

삼성전자와 아바타 3D 촬영팀의 합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SM TOWN LIVE 2010 WORLD TOUR' 공연도 3D로 촬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