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관광객 5년내 26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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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國 관광장관회의
한국과 중국,일본이 올해 1700만명 수준인 3국 간 관광객 규모를 2015년까지 2600만명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한 · 중 · 일은 22일 중국 항저우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국 관광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3국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관광산업의 긍정적 기능 제고를 통한 공동발전과 관광분야 교류협력 체제 강화,3국을 중심으로 한 관광협력 심화,환경문제 공동 대응 등에 합의했다.
특히 관광협력 확대를 위해 출입국 절차 간소화 노력을 계속하고 의료와 스포츠,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 · 중 · 일 3국은 내년 6차 회의를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 · 중 · 일은 22일 중국 항저우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국 관광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3국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관광산업의 긍정적 기능 제고를 통한 공동발전과 관광분야 교류협력 체제 강화,3국을 중심으로 한 관광협력 심화,환경문제 공동 대응 등에 합의했다.
특히 관광협력 확대를 위해 출입국 절차 간소화 노력을 계속하고 의료와 스포츠,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 · 중 · 일 3국은 내년 6차 회의를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