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신예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씨스타의 소속사 측은 23일 씨스타의 두 번째 신곡 '가식걸'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과 다솜이 승용차 안에서 '밀회'를 즐기는 듯 한 모습이 담긴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커플 같다" "김희철 다솜에게 지지않을 꽃미모 발산"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곡 '푸시푸시'(PUSH PUSH)로 2010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씨스타는 오는 2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가식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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