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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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가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공개예정인 휘성의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위드 미(With Me)'를 비롯해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등을 작곡한 김도훈이 작업한 R&B 댄스곡으로 휘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가사로 옮겨 매번 화제를 모았던 휘성의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의 발매 소식에 많은 팬들은 실제이야기인지, 또 가사속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휘성의 이번 싱글 앨범 '리얼 슬로우 이즈 백(Real Slow is Back)'은 타이틀곡 '결혼까지 생각했어'와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된 6집 수록곡 '로즈(Rose)', '사랑 그 몹쓸 병'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한편, 휘성은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오는 24일 멜론 악스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3D로 촬영해 쇼케이스 공연 장면과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진정한 휘성의 모습을 담아 얼터너티브(Alternative)콘텐츠로 제작, 9월 중 극장에서 개봉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