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성증권 삼성타운점(총괄지점장 사재훈)은 26일 오후 4시부터 지점 내 투자세미나실에서 주요 법인 CFO(최고재무담당자)와 재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중국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중국경제 전문가인 경희대 중국경영학과 전병서 객원교수가 강사로 나선다.전 교수는 중국 칭화대와 베이징사범대를 나와 대우증권 리서치본부장,한화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을 지낸 중국투자 전문가다.



전 교수는 이번 설명회에서 최근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주도 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신화폐전쟁’과 중국투자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법인 자금운용담당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문의전화 02-2182-7055,7029.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