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퍼박테리아 경계령에 관련株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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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이 각국 보건당국에 거의 모든 항생제에 저항력을 지닌 신종 슈퍼박테리아(NDM-1)에 대한 경계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시 39분 현재 큐로컴은 전날보다 205원(14.86%)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째 오르는 급등세다. 크리스탈도 상한가 근처 까지 올랐고 파루 영진약품 일성신약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WHO는 새로운 박테리아가 거의 모든 항생제에 저항력을 갖는 새로운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 전염 경로와 정도 및 치료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증시 전문가들은 그러나 실제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기대감만으로 급등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 테마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3일 오후 1시 39분 현재 큐로컴은 전날보다 205원(14.86%)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째 오르는 급등세다. 크리스탈도 상한가 근처 까지 올랐고 파루 영진약품 일성신약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WHO는 새로운 박테리아가 거의 모든 항생제에 저항력을 갖는 새로운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 전염 경로와 정도 및 치료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증시 전문가들은 그러나 실제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기대감만으로 급등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 테마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