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보광훼미리마트는 25일부터 12월25일까지 매달 5일과 25일에 점포에 비치된 단말기를 이용해 택배를 보내는 고객에게 이용료 500원을 할인해준다.국내 택배에 한해 횟수에 제한이 없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5월 저울이 달린 택배 단말기(Postbox)를 도입,무게에 따라 2500~1만원의 이용료를 받고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